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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콘 기다리며 … 판교 테크노밸리 영토 확장
경기도 성남시 에 있는 제2판교 테크노밸리의 기업지원허브. 창업진흥원 산하 120개 스타트업을 비롯해 총 160개 스타트업이 이곳에 입주해 있다. [변선구 기자] 소형 메모지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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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창업까지만 지원하고 방치하면, 좀비기업 되는 건 시간문제”
K-ICT 본투글로벌 김종갑 센터장은 매년 100여개 회원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. [사진 본투글로벌] 창업보육기관 본투글로벌의 김종갑(51) 센터장은 판교 테크노밸리 스타트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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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도 실리콘밸리, 중관춘이...판교테크노밸리 1밸리 넘어 2,3밸리로
소형 메모지 프린터 제조 스타트업 망고슬래브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기대주다. 창업 1년만인 지난해 매출 80억원의 기염을 토했다. 그간 경기도 성남 제1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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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창업까지만 지원하고 방치하면, 좀비기업 되는 건 시간 문제"
━ [인터뷰] 김종갑 본투글로벌 센터장 창업보육기관 본투글로벌의 김종갑(51) 센터장은 판교 테크노밸리 스타트업들의 '큰 형님' 같은 존재다. 서울 상암동 시절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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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억 유치 스타트업 ‘0’ … 동남아에 밀린 IT 한국
한국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가 동남아 기업에도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.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벽면에 붙어 있는 스타트업의 명함들. [중앙포토] # 이슬람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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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 인큐베이팅, 구직 지원금…일자리 3년간 62만개 만든 경기도
11.6%. 정부가 발표한 3월 청년실업률로 17년 만에 최고치다. 체감 실업률은 24%에 이른다. 정치권에선 고용 불안 공방이 계속되고 정부는 일자리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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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 &] 제2 판교테크노밸리에 기대한다
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·크루셜텍(주) 대표이사 4차 산업혁명과 신산업 선점을 위한 국가와 기업 간의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지금,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실리콘앨리, 프랑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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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스ㆍ에스토니아 가는 한국기업…'코인 자본주의' 오나
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컨벤션홀. 프로그램과 관련된 개발자·디자이너ㆍ기획자 등 100여 명이 모인 이곳에서 블록체인 세미나가 한창이었다. 싱가포르의 유명 블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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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가 가봤습니다] ‘중국 IT심장’에 콘텐트 거점 마련한 한국 스타트업
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1일 중국 선전에서 비즈니스센터 개관식을 열었다. [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] 호랑이와 고구려 무사가 그려진 1500년 전 무용총 고분 벽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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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중국 실리콘밸리'에 콘텐트 거점... 스타트업 진출 교두보 생겼다
호랑이와 고구려 무사가 그려진 1500년 전 무용총 고분 벽화가 무대 위 스크린에 나타났다. 무사 그림이 ‘반짝’하는 특수효과와 함께 살아있는 사람으로 변신하더니, 음악에 맞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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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, 토종 스타트업 인수 ‘스타트’
동반성장위원회가 가산점을 준다고 해도 지지부진했던 대기업의 국내 스타트업 인수합병(M&A)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. 정보기술(IT) 대기업의 인공지능(AI) 인재난을 해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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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AI 인재 확보·R&D 비용 절감·기술 보완'…대기업 스타트업 M&A '스타트'
동반성장위원회가 가산점을 준다고 해도 지지부진했던 대기업의 국내 스타트업 인수합병(M&A)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. 정보기술(IT) 대기업의 인공지능(AI) 인재난을 해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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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대, 국내대학 최초 '요즈마 캠퍼스' 유치 "청년 창업가 육성한다"
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과 염재호 고려대 총장. [사진 고려대] 고려대학교에 국내 대학 최초로 '요즈마 캠퍼스'가 들어선다. 요즈마 캠퍼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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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벤처와 중기] “삼성 왜 나왔나” “돈 벌 수 있나” … 오디션 같은 투자설명회
민간 스타트업 플랫폼 ‘판교에 가면’은 지난달 29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중개하는 ‘제1회 펀앤펀딩 데모데이’를 열었다. “누구나 악기를 연주하는 세상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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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삼성 왜 나왔냐"·"돈은 벌수 있겠나"…투자자 송곳 질문에도 스타트업은 당당했다
민간 스타트업 플랫폼 '판교에 가면'은 지난달 29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중개하는 '제1회 펀앤펀딩 데모데이'를 열었다. [사진 판교에 가면] "누구나 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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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디어·인재·돈 세 박자 척척, 강남은 지금 ‘스타트업 스타일’
현대카드의 공유 오피스 '스튜디오블랙' [사진 현대카드] ━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뜨는 닷컴의 고향 2년 전 패션디자인 분야 스타트업 ‘디엔터’를 창업한 박영준(34)씨는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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폼나는 사무실에 네트워크까지 … 강남에 ‘공유오피스’ 바람
사무실 공간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유오피스가 서울 강남과 명동 등 시내를 중심으로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다. 특히 2000년대 초반 ‘벤처기업의 산실’로 불렸지만 판교 등으로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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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판교 창업자들의 호소 “민방위교육 같은 정부 인사 멘토링 제발 그만”
김도년산업부 기자“정부가 도와줘서 고맙지만, 창업자 입장에서 필요한 게 뭔지 생각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.”판교에서 만난 창업자들은 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. 중앙일보·JTBC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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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센터선 80개국 네트워크, 스타트업 해외 진출 도와
━ 전국 창조혁신센터는 지금 창업 불씨 살리는 모범사례 5곳 2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코어 워킹룸에서 스타트업 직원들이 작업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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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경제 ‘아이스 클리프’ 앞에 섰다
━ 경제 전문가들에게 들어본 ‘최순실 사태’ 건너기 “이번 사태로 내년 창조경제 예산이 대폭 삭감된다고도 합니다. 국내외 경기가 어려운데 이제 막 피어난 스타트업들이 제대로 겨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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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물 안 개구리 ‘NO’… 외국 인재 수혈한 ‘글로벌 스타트업’
지난 1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내 ‘글로벌 부트캠프’ 공간에서 국내 창업에 나선 외국인이 사업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있다. 40개 팀이 11월까지 액셀러 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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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고가 3D 프린터부터 마케팅·직원채용 컨설팅까지 지원
지난 12일 오전 11시45분. 점심시간이 가까웠지만 경기도 판교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건물 안은 열기로 뜨거웠다. 1억5000만원짜리 초고가 3D프린터 앞에서는 정밀한 시제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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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R 눈동자추적기술로 아시아 혁신기업으로 선정
VR 기술개발업체 비주얼캠프가 IT전문매체 레드헤링이 선정한 아시아 혁신기업 100곳에 선정됐다. 팀원들의 모습. 한국 가상현실(VR) 기술개발업체가 혁신적인 아시아 기업에 선정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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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가 가봤습니다] 자전거 굴려 3억 벌어요…‘홍합밸리’는 창업밸리
스타트업 ‘헤이라이더’의 자전거 인력거를 타고 홍익대 앞 골목을 돌아보는 관광객. [사진 신인섭 기자], [사진 헤이라이더·홍합밸리 오픈 스페이스]“꽉 잡으셨죠? 출발합니다!” 6